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
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. . .
1960년대 중반 라모씨가 불려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가요 "사랑은 눈물의 씨앗"의 한 부분입니다
참 갸날픈 연인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족히 합당한 문구입니다
혹은 사랑을 논할적에 혼자는 외롭고 둘이 있으면 즐거운 것이라고도 하지요
사랑 ! . . .참 좋은 말입니다
왠지 가슴이 따뜻해져오는 느낌 입니다
요새는 눈만 띄였다하면 사랑찾아 헤매는것이 유행이라
유치원 다니는 애기들도 남자친구들과 사랑타령 입니다
아 ! . .
그 사랑 받아보고 싶읍니다
나 또한 남들에게 베풀어보고 싶읍니다
진정
사랑이 무었일까요 ?
사랑은 예수님 입니다
사랑은 이 세상에서 사셨던 예수님의 일생 입니다
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자랑하지 아니한 예수님의 마음 입니다
죽은자를 살리신 능력의 소유자 이시지만
가난한자 병든자 고아,과부를 섬겻던 겸손의 마음입니다
그 시대
제사장들과 서기관을 증오하지 아니하고 시기,질투 하지아니한 마음이지요
죄 없지만 인류를 대신하여 죽을수 밖에없는
운명을 인내한 고귀한 정신이 사랑입니다
미움도 원망도 애틋함도 다 가슴에 안고
"이제는 다 이루었다'
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 포용력이 바로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
이 보다 더 귀한것이 있을까요 ?
이렇게 귀한 사랑은 모든죄와 허물과 잘못을 용서한다고 합니다
내속에 예수님 계시면
나를 핍박하던 사람도 해를끼친 사람도 나의 뺨을 친사람도 용서해 진다는 말씀이지요
할적에 내 마음이 희락으로 가득 찹니다
알수없는 기쁨과 희열이
단전으로부터 꾸역,꾸역,치밀어 오릅니다
경험해 보셨나요 ?
이 세상 그 어떤것과도 족히 비할바 못됩니다
하나님 주시는 평안이지요
영의 양식이지요
이 양식으로 육신의 그 모든 희노애락을 구속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
우리 믿는 사람의 사랑은 이러한 사랑이어야 합니다
예수님께서는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말씀하셨죠
우리 궁극적인 지향점이 천국일진대
천국의 양식을 쌓아두라는 말씀아닐까요?
사랑이 바로 천국양식 이라면 ? . . .
남을위해서 희생하는 사랑으로 살아가세요
남의 잘못을 이해하는 사랑으로 살아가세요
자기눈의 대들보를 제거하세요
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
나의죄 대신지시고 죽으신 예수님 생각해 보세요
사랑못할 이유 없지 않아요
안개같은 세상에서 부귀영화 . . .
딩가,딩가 살아봤자 80년인데 . . .
그 80년의 삶을 축복인양
호도하여 가르치지 마세요
이 가을에 ! . . .
사랑하기 좋은 이 풍요의 계절에
하나님 아버지 !
내 영에 풍성한 영의 양식으로 채워 주셔서
예수님의 그 사랑 나도 전케 해 주세요
베풀게 해 주세요
믿사옵고 기도 합니다
아멘